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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원 소식

여의도연구원 시무식

여의도연구원2014.01.02


여의도연구원은 1월 2일(목) 정오,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영 원장, 심윤조 부원장, 전석홍 상임고문, 이재영 청년정책연구센터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덕담을 주고 받으며, 올 한해의 포부와 새해 인사를 건냈다.

 

이주영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갑오년 새해가 밝아 첫 업무를 시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를 치루는 해로, 국민들로부터 지지와 신뢰를 잘 받아 박근혜 정부가 안정적인 국정운영의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방선거를 잘 치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 승리를 위해 여의도연구원의 핵심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데는 다들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로 새롭게 임하고, 더욱 혁신적인 연구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 원장은 “올 한해, 여의도연구원은 우리의 역할과 활동을 강화하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각오를 다지며, 이를 위해 “첫째, 지역정책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지역 여론을 수렴할 수 있도록 지방 순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둘째, 여의도연구원이 주축이 되어 한·일·중·독·러시아 등 5개국 정당과 함께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구축’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열겠으며, 셋째, 국민 신뢰하고 행복할 수 있는 중장기 국가비전과 전략을 연구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러한 작업의 중심에는 바로 여러분이 있고, 그 역할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올 한해 열심히 하고, 서로 화합하고, 항상 건강하라”는 덕담을 건냈다.

 

심윤조 부원장은 “갑오년 새해가 밝아 여러분을 보니 더욱 반갑다”는 인사를 전하며 “여의도연구원으로 승격되고, 이주영 원장 부임 이후의  연구원 위상과 활동 범위가 많이 달라졌다”면서 “올해는 우리가 계획했던 활동이 더욱 현실화 되고, 6.4지방선거에서도 더욱 큰 활약을 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혀, 그는 “2014년은 청마의 해로, 예로부터 말은 하늘의 뜻을 전달하는 성스러운 영물로 여겨왔다”면서 “도약을 상징하는 말의 해에 개인과 연구원 모두 발전하고,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힘찬 각오로 열심히 하자”고 격려했다.


이재영 청년정책연구센터장은 “얼마 전, 전국대학생 실태보고서가 나왔는데, 3개월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실감할 만큼 많은 격려와 뜨거운 반응을 받아 감회가 깊었다"는 소회를 밝히며 "올 한해, 청년정책연구센터는 의제 발굴과 더불어 정책아이디어의 실현화를 위해 더 많은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그는 “청마의 해, 2014년에 열심히 뛰는 청년정책연구센터, 여의도연구원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도약할 수 있도록 저 역시 힘껏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전석홍 상임고문은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경제활성화 △안보태세 강화 △비정상화의 정상화 개혁을 천명했는데, 여의도연구원 역시 이를 염두하여 연구에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3대 선거 중 하나인 지방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로, 이에 역점을 두어, 승리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힘쓰자”고 전했다. 또, “3대 선거 중 하나인 지방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로, 이에 역점을 두고 승리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힘쓰고, 연구원이 더욱 정착할 수 있도록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정책의 횃불을 높이는 한해가 되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