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 취임식 2009.06.08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은 6월 8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임명장을 수여받고 여의도연구소 회의실에서 제13대 소장 취임식을 가졌다.
진수희 여의도연구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구소는 정치와 인연을 맺게 해준곳으로, 9년간의 정책실무를 경험으로 국회의원이 될수 있었던 터전으로 연구소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이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현재 나라 안팎이 엄중하고 극도의 혼란 속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여러분의 잠재된 능력을 이끌고 연구소의 근무 경험을 토대로 정치적 판단과 식견을 갖고 당과 나라에 기여하는 것이 바로 여의도연구소장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당의 정당연구소는 야당연구소나 국책연구소와는 다른 차별화가 요구된다며 자료분석을 통한 페이퍼윅보다는 정책사안을 갖고 발로 뛰는 정책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석홍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근무 경험을 토대로 연구소가 여당의 씽크탱크로서 위상과 역할을 바로세워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많은 역할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병기 고문은 "종전보다 더 나은 발전과 정책생산이 이뤄지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곽창규 부소장은 "대외적으로 위상이 높아질수 있도록 노력하여 연구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